정보보안기사 학습 문제 60 — DNS 보안·TLS 인증서·백업과 복구
이번 글의 세 문항은 공개 기출문제의 원문을 재현하지 않은 창작 문제다. 정답과 해설은 게시 시점에 확인한 KISA 교육 자료, IETF 표준 및 KISA의 보안 수칙 안내를 근거로 작성했다.
문제 1 — DNSSEC의 보안 목적
문제
DNSSEC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선택지
- DNS 질의·응답의 기밀성을 제공하므로 모든 DNS 통신을 암호화한다.
- DNS 데이터의 출처 인증과 무결성 검증을 지원해 위·변조된 응답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준다.
- DNS 서버의 운영체제 취약점을 자동으로 패치한다.
- 웹 서버의 사용자 인증서를 대신 발급한다.
정답
2번
해설
DNSSEC은 DNS 데이터에 대한 공개키 기반 서명 체계를 사용해 데이터 출처 인증과 무결성 검증을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DNS 응답 위·변조 및 캐시 오염 대응에 기여하지만, 일반적으로 질의 내용의 기밀성 자체를 제공하는 기술은 아니다. KISA 교육 자료는 DNS 스푸핑·캐시 오염과 함께 DNSSEC을 DNS 보안 강화 주제로 다룬다. [1]
오답 포인트
무결성·출처 인증과 기밀성은 서로 다른 보안 목표다. DNS over TLS/HTTPS는 전송 구간 보호와 관련된 기술이고 DNSSEC은 DNS 데이터 검증을 위한 서명 체계라는 구분이 중요하다.
출처 또는 검증 근거
[1] KISA 아카데미, 「(DNS) K-Shield 시스템 관리자를 위한 DNS 보안 강화」, https://academy.kisa.or.kr/edu/apply/applyEduDetail.do?APPLY=01&SQ=9672
문제 2 — TLS 서버 인증서 검증
문제
TLS 클라이언트가 서버 인증서를 검증할 때 일반적으로 확인해야 할 항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선택지
- 인증서의 유효기간만 확인하고 호스트 이름과 신뢰 체인은 확인하지 않는다.
- 인증서가 신뢰된 발급자 체인에 연결되고, 접속 호스트 이름과 유효기간 등 정책 조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한다.
- 서버가 인증서를 제시하면 만료 여부와 관계없이 공개키를 사용한다.
- 인증서 검증은 애플리케이션 계층과 무관하므로 오류가 나도 무시한다.
정답
2번
해설
X.509 인증서 기반 TLS 인증에서는 인증서의 유효기간뿐 아니라 주체 이름 또는 SAN의 호스트 이름 일치, 신뢰할 수 있는 인증기관으로 이어지는 경로, 용도와 정책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IETF RFC 5280은 X.509 공개키 기반구조의 인증서와 인증서 폐기 목록 프로파일을 정의하며, 인증서 폐기 상태는 CRL·OCSP 등으로 확인될 수 있다. [2]
오답 포인트
“HTTPS이므로 안전하다”는 이유만으로 인증서 오류를 무시하면 중간자 공격 위험이 커진다. 유효기간이 맞아도 호스트 이름 불일치, 신뢰되지 않은 발급자, 폐기 상태 등으로 검증에 실패할 수 있다.
출처 또는 검증 근거
[2] IETF, RFC 5280, Internet X.509 Public Key Infrastructure Certificate and CRL Profile, https://datatracker.ietf.org/doc/rfc5280/
문제 3 — 백업·복구 전략 검증
문제
랜섬웨어와 데이터 손상에 대비한 백업 운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선택지
- 백업이 존재하면 복구 가능성은 자동으로 보장되므로 복구 시험은 필요 없다.
- 운영 데이터와 동일한 계정·권한으로 백업 저장소를 연결하고 편의성을 우선한다.
- 백업본의 접근통제와 격리를 적용하고, 복구 절차와 복구 가능성을 정기적으로 시험한다.
- 백업은 한 번만 수행하고 이후 변경 데이터는 기록하지 않는다.
정답
3번
해설
백업은 생성 여부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공격자가 운영 계정과 백업 저장소를 함께 침해하면 백업본도 삭제·암호화될 수 있으므로 접근통제와 격리가 필요하다. 또한 실제 복구 절차를 시험해 백업 무결성, 복구 시간, 복구 지점 목표가 운영 요구를 만족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KISA는 보안 수칙으로 백업 및 복원 전략을 제시한다. [3]
오답 포인트
“백업 파일이 있다”와 “업무를 복구할 수 있다”는 같은 말이 아니다. 복구 시험, 백업본 보호, 보존정책, 변경분 누락 여부까지 확인해야 하며 운영망에 항상 연결된 단일 백업은 단일 장애점이 될 수 있다.
출처 또는 검증 근거
[3] KISA, 보안 위협 대응 필수 보안 수칙 안내(백업 및 복원 전략 포함), https://search.kisa.or.kr/search/search.jsp?indent=on&version=2.2&start=0&rows=10&fl=*,s%20%20%20core&hl=on&hl_fl=subject&debugQuery=&explainOther=&qt=standard&facet=false&facet_field=cat1&sortField=score&field=all&keyword=%EB%B0%B1%EC%97%85%20%EB%B3%B4%EC%95%88%20%EA%B0%80%EC%9D%B4%EB%93%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