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의 세 문항은 공개 기출문제의 원문을 재현하지 않은 창작 문제다. 정답과 해설은 게시 시점에 확인한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안내서와 국가법령정보센터 자료를 근거로 작성했다.

문제 1 — 전송구간 보호 프로토콜

문제

KISA 안내서가 제시하는 연계정보 전송구간 보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선택지

  1. 인터넷 구간에서는 평문 HTTP를 사용하고 데이터베이스만 암호화하면 된다.
  2. SSL v3와 TLS 1.0 같은 취약 프로토콜도 호환성을 위해 계속 활성화해야 한다.
  3. SSL/TLS, VPN 등 안전한 방법을 적용하고 취약한 프로토콜은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4. SFTP와 SSH는 파일·원격 접속 보호와 무관하므로 전송구간 대안이 될 수 없다.

정답

3번

해설

방송통신위원회·KISA의 「연계정보 처리 및 안전조치 등에 관한 안내서」는 연계정보를 인터넷망으로 송수신할 때 SSL/TLS, 응용프로그램 방식 암호화, VPN 등의 방법을 제시하며, SSL v3 및 TLS 1.0 등 취약한 프로토콜은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한다. 안내서는 안전한 파일 전송·접속을 위해 SFTP·SSH 등도 언급한다. [1]

오답 포인트

저장 시 암호화는 전송 중 도청을 막는 대체 수단이 아니다. 또한 “TLS를 쓴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취약 버전 비활성화와 안전한 암호 알고리즘·설정의 점검이 필요하다.

출처 또는 검증 근거

[1]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연계정보 처리 및 안전조치 등에 관한 안내서」(2025. 6.), https://identity.kisa.or.kr/web/main/file/download/uu/98dbd5af85ff46edb17e6e1633be0b9c

문제 2 — 연계정보의 성격

문제

정보통신망법과 KISA 안내서에서 설명하는 연계정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선택지

  1. 주민등록번호를 그대로 복사한 값이므로 원문 보관과 동일하게 취급할 필요가 없다.
  2. 서비스 연계를 위해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비가역적으로 암호화한 정보다.
  3. 누구나 역산할 수 있는 단순 인코딩 값이므로 보호조치가 필요 없다.
  4. 공개키 인증서의 유효기간을 뜻하는 메타데이터다.

정답

2번

해설

KISA 안내서는 연계정보를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서비스 연계를 위해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비가역적으로 암호화한 정보로 설명한다. 비가역적 암호화는 원래 주민등록번호로 복원할 수 없도록 하는 일방향 처리라는 의미이며, 다른 정보와 결합 가능성이 있으면 개인정보로 관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안내한다. [1][2]

오답 포인트

해시·암호화·인코딩을 동일시하면 안 된다. 비가역성은 단순한 Base64 같은 인코딩을 의미하지 않으며, 연계정보가 원문을 직접 포함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보호조치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다.

출처 또는 검증 근거

[1]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연계정보 처리 및 안전조치 등에 관한 안내서」, https://identity.kisa.or.kr/web/main/file/download/uu/98dbd5af85ff46edb17e6e1633be0b9c
[2] 국가법령정보센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의5,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Seq=290001&efYd=20261002

문제 3 — 안전한 암호 알고리즘 선택

문제

KISA 안내서의 암호 알고리즘 관련 설명과 일치하는 것은?

선택지

  1. DES, MD5, SHA-1은 최신 보호 대상에도 우선 권장되는 알고리즘이다.
  2. 알고리즘은 한 번 정하면 기술 발전과 무관하게 영구적으로 안전하다.
  3. 연계정보를 암호화할 때 안전한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DES·MD5·SHA-1 같은 취약 알고리즘은 피한다.
  4. 암호화는 키 관리와 무관하므로 키를 소스 코드에 고정해도 된다.

정답

3번

해설

KISA 안내서는 연계정보 암호화에 안전한 암호 알고리즘을 사용해야 하며, 특히 DES, MD5, SHA-1 등 취약한 알고리즘은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또한 기술 발전과 시간 경과에 따라 안전한 알고리즘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기관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안내한다. [1]

오답 포인트

알고리즘 이름만 선택하고 키 관리·수명·프로토콜 설정을 무시하면 암호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다. 특히 해시 함수와 암호화 알고리즘은 용도와 보안 성질이 다르므로 문제에서 제시한 용어를 구분해야 한다.

출처 또는 검증 근거

[1] 방송통신위원회·한국인터넷진흥원, 「연계정보 처리 및 안전조치 등에 관한 안내서」, https://identity.kisa.or.kr/web/main/file/download/uu/98dbd5af85ff46edb17e6e1633be0b9c